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기 전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주말 사이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지난 주말 곳곳에서도 산불이 일어났는데 최근 산불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황이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기 전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피치 못하게 산불과 맞닥뜨릴 때의 대응도 중요할 텐데요,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할 경우 주요 행동 요령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이번엔 국민연금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590만원, 하한액을 37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합니다.
달라지는 내용과 기대효과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전 국민이 연금개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3월에 확정될 재정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발전 논의를 통해 제5차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앞으로의 개혁 추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지난주에 있었던 납세자의 날 관련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무리한 과세로 국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종부세나 상속세 관련 변화가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정치복지를 지양하고 약자복지를 실천하겠다는 메시지도 내놓았습니다.
앞으로의 변화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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