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주거 복지제도를 수요자인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준과 방법, 규모 등 관련 지원 내역과 제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청년들의 고충이 크다며, 이처럼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청년 주거복지 사업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통합 관리체계를 올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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