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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가뭄대책 강화, 정부 총력대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봄철 가뭄대책 강화, 정부 총력대응

등록일 : 2023.03.13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정부, 3월 가뭄 예·경보 발표-

임보라 기자>
정부가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발표하고, 남부 지방의 가뭄이 4월 이후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1년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89.5%로 전라도·경상도 일부지역에서 기상가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전북과 전남은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80% 정도로 낮은 수준이며, 생활·공업용수 수원인 댐 저수량도 '심각' 단계로 나타나 용수공급량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용수 분야별 강화대책을 계속 점검하고, 특별교부세 100억 원에 대한 집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식품부는 저수지 물 채우기·하천 물 가두기 등을 통해 모내기철 가용 용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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