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피해자들을 돕는 기관인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가 13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 1월 임시 개소했고 예산 마련 등 준비 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했습니다.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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