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중단됐던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학생 37명이 오는 21일 입국해 전주와 서울 일대를 여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이들의 환영행사를 직접 열고 한일 미래세대 교류 재개를 응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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