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가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다면 부산 지역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해서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의 심재운 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심재운 /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
김용민 앵커>
오늘까지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가 이어졌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 부산시의 재계 역시 발 벗고 나서는 상황인데요.
먼저 이와 관련하여 소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현재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부산시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재계가 유치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가 열려야 하는 이유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된다면 부산 재계에는 어떤 경제적 기대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지난해부터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해오셨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리고 눈에 띄는 내용이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3차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는 부분인데요.
어떤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하셨나요?
윤세라 앵커>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된다면 다양한 첨단산업과 관련한 내용이 전시될 텐데요.
첨단산업 육성과 지원책과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을 마련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는데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지방시대 개막과 관련하여 구상 중인 비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여기에 더해서 부산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오는 11월이면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국이 확정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의 심재운 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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