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초대형 미래도시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 투자설명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3분기 중 서울에서 열립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투자활성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했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올해 투자하면 최대 28%까지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녹색 산업 수주를 위해 2027년까지 녹색기술 개발에 10조 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8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