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과 관련해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철통 같은 신뢰를 흔들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은 가치 공유에 기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살피며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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