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경찰청은 올해 학교폭력 자진신고와 집중단속 기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결의하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선도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11일 행사에서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시대 속에서 학교폭력과 비행을 추방하는데 앞장서고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3년째 `학교폭력 자진신고와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학교 폭력이 처벌에서 선도위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고, 소년범의 재범률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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