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8일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 지역 농가에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농림부는 두 지역 농가 가운데 피해율이 30%를 넘는 농가에 특별경영자금 5백만~1천 만원을 1년 동안 연이율 3%로 융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6일까지 정밀 피해조사를 거쳐, 지역에 관계없이 피해 농가에 ha당 일반작물 5만원, 채소류 17만7천원, 과수 31만3천원 등을 농약 값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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