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 해양문화재 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을 복원한 재현선으로 다음 달 일본 쓰시마섬에서 열리는 이즈하라항 축제에 참가합니다.
조선통신사선은 오늘(28일) 해신제를 시작으로 내일(29일) 출항식을 열고 대한해협을 건너는 첫 여정을 떠납니다.
문화재청은 2018년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재현된 조선통신사선이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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