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천9백억 원을 투입해, 원거리 정밀사격이 가능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KTSSM-II(케이티즘 투) 체계개발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KTSSM-II는 현재 양산 중인 KTSSM-Ⅰ보다 사거리와 관통력이 증대되며 차량 탑재형으로 개발돼 적 갱도와 방호진지 등 원거리 주요 표적을 효과적으로 정밀타격할 수 있습니다.
KTSSM-II 체계개발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되며, 주요 방산업체가 시제품 제작업체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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