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까지 100일간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뿌리 뽑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부터 앞으로의 불법하도급 근절 방안까지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정부는 임금 비중이 현저히 낮은 건설현장 중 총 508곳을 집중 단속했습니다.
100일간의 특별 단속 결과,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총 333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습니다.
건설현장은 공공발주와 민간발주로 나뉘는데요.
이 중 특히 민간발주에서 적발률이 높았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하도급 근절방안을 마련해 향후 건설현장에서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상시단속체계를 구축하고 처벌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민간발주 현장에서 더 많은 불법 행위가 적발됐지만 공공공사 현장에서도 여전히 불법하도급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공 시와 적발 후에도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관리에 들어가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 상황 점검 결과, 20대 추석 성수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6.4%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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