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부동산 거래 906건을 조사한 결과 불법 의심거래 18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시세 대비 이상 고가 또는 저가 거래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거래가 포함됐습니다.
국토부는 182건의 거래에서 201건의 위법의심행위를 적발하고, 국세청?경찰청?금융위?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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