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을 만났는데요, 관련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 국빈방문 소식과 주요 정책 현안을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우리나라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한 것은 1961년 수교 이후 처음입니다.
어제 네덜란드도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었다고 하죠.
도착한 현장 표정과 함께 이번 네덜란드 국빈방문 의미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과거에는 우리나라가 네덜란드부터 지원을 받는 입장이었다면 현재는 대등한 관계에서 반도체 동맹을 구축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6.25 전쟁 당시 네덜란드 장병이 자발적으로 참전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순방 첫 공식 행보로 현지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도 언급했듯 이번 순방을 계기로 이루어질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이 주목됩니다.
어떤 성과가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국내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정부가 어제 아파트 층간소음 해소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층간소음 대책은 기존의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핵심으로 보이는데요, 요지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일각에선 건설 중간 단계에서 샘플 조사를 2%에서 5%로 늘리게 되면 공사비가 올라 건설사들의 부담이 높아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이에 대한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이경진 앵커>
결혼 1~5년차 신혼부부가 100만쌍 문턱까지 급감했습니다.
통계청이 어제 신혼부부 통계를 발표했는데요, 추이가 어떤가요?

이경진 앵커>
그런가 하면 초혼 신혼부부 81만 5천 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는 전년보다 더 올라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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