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해 꿀벌의 먹이자원인 밀원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꿀벌을 보호하고 양봉산업을 지키기 위해 매년 여의도 면적 13배에 이르는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림청 산림자원과 이용권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용권 / 산림청 산림자원과 과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이렇게 밀원숲을 조성하겠단 계획을 밝히게 된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꿀벌의 먹이경쟁이 심화되면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밀원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의 먹이자원인 만큼 앞으로 밀원자원 확충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밀원숲 조성'과 관련해 산림청 이용권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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