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다시보기 시간입니다.
KBS 시사프로그램 <시사기획 쌈>은 어제 공무원 해외연수 실태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시사기획 쌈>은 연 400여명의 공무원들이 국고로 해외연수를 떠나지만 상당수가 골프를 즐기거나 직무훈련에 태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공무원 국외훈련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보도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실태조사를 거쳐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면서, 일부 공무원의 일탈 행위로 제도의 폐지를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 김홍갑 인력개발국장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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