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전자기록 관리 체제 구축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기록관리 정책토론회가 15일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중국 국가 당안국 중앙당안관과 공동으로 16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자기록관리 표준의 동향과 전자기록정보의 이용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국은 한국의 앞선 전자기록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한국은 중국의 지방기록물 관리에 대한 경험을 서로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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