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결성된 한·아프리카경제협력 컨퍼런스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경협에 들어갔습니다.
발표된 액션플랜은 인프라와 자원 개발 분야를 비롯해 IT분야와 한국경제개발 경험전수 분야 그리고 인력개발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16개 사업으로 구성돼있으며 총 지원규모는 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아프리카경협 컨퍼런스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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