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소득 6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가구 가운데 월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는 전체의 10.13%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월소득이 100만원에 못미치는 저소득층 가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소득 100만원 이하 가구는 2003년 1.4분기 14.03%에서 올해 같은 분기 11.65%로 4년새 2.38%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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