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등 교원 30여만 명에게 e메일로 축하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노대통령은 메세지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입 3원칙, 이른바 `3불정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현재의 대입제도만으로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다양한 교육수요를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공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만들어 가는 많은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머지않아 학교가 다시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고, 교권이 제자리로 올라서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