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미 특수전사령부 AC-130J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오늘(20일)까지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미군의 AC-130J와 우리 공군의 F-15K, KF-16, FA-50 전투기, KA-1 공중통제공격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AC-130J는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함께 실무장 사격을 실시하면서 어떤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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