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당국이 1천억 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 혐의가 적발된 글로벌 투자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3차 회의에서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구 크레디트스위스 그룹 소속 2개 계열사에 과징금 총 271억7천300만 원을 부과하는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과징금 제도 시행 이후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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