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23일) 오후 출국합니다.
최 부총리는 회의 첫날 세계 경제 세션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경제 구조개혁 등을 제안하고, 글로벌 조세협력 세션에서는 디지털세 필라1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금융체제 실무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국제금융체제 강화를 위한 다자개발은행 개혁과 자본 흐름의 안정적 관리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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