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체코 원전 수주는 15년 만의 쾌거라며, 원전산업의 완전한 복원과 해외 수출이 이어지도록 관련법 제정 등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여름철 추가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행안부 등 관계부처에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3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을 언급하면서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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