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행위별 수가체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비급여·실손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상황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현재 의료개혁 특위에서 논의하고 있는 필수의료의 공정한 보상체계의 개혁 방안 가운데 수가제도에 대한 부분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대로 정부는 필수의료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공공정책 수가'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특히 집중 투자가 필요한 분야는 어디입니까?
박성욱 앵커>
획일적 종별 가산제도 전면 정비해 성과 보상제로 전환하는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전환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도 손볼 예정입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2개 기초단체,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상 지역과 지정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지원을 받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협의체 구성과 의제 등 개요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이번 2차 회의에서 특히,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회의는 2주 간격으로 지속된다고 하니,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지원 서비스 내용도 살펴봅니다.
'청년미래센터'가 전국 4개 광역시도에 마련돼, 오늘부터 문을 엽니다.
어떤 곳인가요?
박성욱 앵커>
가족돌봄청년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도 살펴보죠.
대상자 선정에서 지원까지,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한편 고립·은둔청년은 인터넷에서 본인의 상태에 대한 자가진단도 할 수 있습니다.
고립·은둔청년의 경우, 자가진단에서 지원까지, 어떤 절차를 밟으면 될까요?
박성욱 앵커>
어려움에 고통받는 많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어떻게 하면 청년미래센터를 이용할 수 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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