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송서율창,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재담소리 등 보통 사람은 하나 따기도 어려운 이수자 자격증을 세 개나 갖고 있는 열정의 국악인 유현지 씨. 국악 창작그룹 절대가인의 멤버로 활약하는 유현지 씨가 동료인 유성실 씨와 열차를 타고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에 간다. 안동으로 가는 열차에서 벌어진 신나는 버스킹, 경기민요 소리꾼과 판소리 소리꾼이 엮어가는 버스킹에 승객들은 덩달아 행복해지고.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속 탈춤 공연을 보고 가장 열정적인 관객으로 기념품까지 챙긴다. 그들의 노래 <나비야 청산 가자>처럼,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열정의 소리꾼 유현지 씨. 그녀의 신나는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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