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와 기아 등 제작결함이 발견된 5개 차종 5만8천여 대가 자발적 리콜에 들어갑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3만1천여 대는 앞유리 외장재가 주행 중 분리될 가능성이 확인됐고요.
기아 카렌스 2만3천여 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르노 2개 차종 3천여 대는 고전압배터리 충전 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스텔란티스 짚그랜드체로키 3백 대의 경우 '톤 휠'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는데요.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