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4일부터 남해군과 순천시·남원시에서 운영됩니다!
4일에는 남해 유배문학관, 5일에는 순천시청, 6일에는 남원시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 가능한데요.
해당 지역주민은 물론 하동군·보성군·광양시 등 인접 지역주민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민원을 해결하는 제도인데요.
그간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거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남해와 순천·남원 지역 주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찾아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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