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자원봉사자와 울산 소재 기업 관계자 등 1천400여 명이 참여한 국민통합 김장행사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통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촉진하고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행사에서 만든 80톤의 김치는 기부단체인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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