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 등의 전환이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와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양국은 '최고의 협력 파트너'로 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통상환경 변화 대응과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대행은 AI(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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