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오전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다시 한번 내세웠다"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주요 조치가 우리 경제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신정부 출범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향을 재점검하고 한미동맹의 공동 가치를 바탕으로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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