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독감이 유행 정점을 지나 2주 연속 환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행 기준보다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은 1월 셋째주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 당 57.7명으로 전주보다 33% 감소했지만, 여전히 이번 절기 유행기준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다음주부터 긴 연휴가 시작되고 대규모 이동과 모임이 예상되는 만큼,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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