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한 숲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
국립공원 '숲 결혼식'의 예식 장소가 확대됩니다.
당초 총 9곳의 생태탐방원에서, 내장산 단풍생태공원·팔공산 갓바위 자생식물원 등 5곳이 추가됐는데요.
환경부·국립공원공단은 예식장소와 인근 기차역·버스터미널 사이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립공원에서 결혼사진 촬영을 원하는 수요를 반영해, 북한산 도봉계곡 등 44곳을 '숲 결혼사진 명소'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관심 있는 예비부부들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숲 결혼식'과 '숲 결혼사진 명소' 신청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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