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통상장관회의가 오늘 개막됩니다.
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한미 통상 장관도 만나게 되는데요, 한미 간 진행 중인 관세 실무협의 중간 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현지 앵커>
한국형 AI로 기대를 모은 슈퍼컴퓨터 6호기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세계 10위 이내 고성능 컴퓨터로, 연구개발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한미 통상 협의의 중간점검이 이뤄질 전망인데요, 주요 정책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되면서 APEC 장관급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제주에서 이틀동안 APEC 통상장관회의가 개최됩니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이후 첫 다자회의라는 점에도 세계가 주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APEC 회원국들이 통상수장이 한자리에 모은 만큼 양자 회담에도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합의를 이룬 미국과 중국의 통상수장도 제주에서 재회를 하게 됩니다.
관세 2차 담판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박성욱 앵커>
그리어 USTR 대표의 참석에 맞춰 한미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제주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만나 한미 관세협상 중간점검에 나설 예정인데, 어느 정도 접점을 찾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월 8일까지 한미 두 나라의 관세 협의는 계속될텐데요, 속도를 내던 미국도 최근 입장에 변화가 감지되는데요, 정부의 준비와 대응 전략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통상환경을 점검했는데, 미국발 관세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지원 방안을 발표했죠?

박성욱 앵커>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고위급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까지 진행되는 APEC 교육장관회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의 총회 환영사를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까지 2025 APEC 교육장관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들으신 바대로 대한민국 교육의 힘, 그리고 교육을 통한 아태 지역의 협력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APEC 교육장관 회의, 논의 내용을 짚어 주시오.

박성욱 앵커>
이번 제7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학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는데, 이와 관련한 공동성명도 채택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우리나라 첫 슈퍼 컴퓨터가 가동되었는데요, 관련 내용 보시고, 주제 전해 드리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당시에는 획기적인 기술이었을 슈퍼컴퓨터 1호기의 모습을 보셨는데요,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가 내년 상반기 구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5호기보다 상당수준 높은 성능이라고 하는데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 도입될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는 현재 운영 중인 5호기보다 높은 성능으로 세계 10위권 수준에 오를 거로 기대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를 구축하는 것은 국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겠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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