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의약품 등 품목관세에 대비하고, 유턴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 통상리스트 대응 지원을 위해 28조6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