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외국민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 책무를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1950년 도입 이후 75년 만에 상속세 과세 체계 개편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체 상속분이 아닌 개개인의 실제 취득액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75년 만에 바뀌는 상속세 개편 주요 내용과 공정하고 투명한 대통령 선거 방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국무회의에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대선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재외국민 투표 일정과 향후 일정도 함께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재외투표가 시작되면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또 투표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죠?
박성욱 앵커>
선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기간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공정선거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요.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어떤 노력이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상속세법 개편 논의를 본격화 했습니다.
모두발언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유산세를 '유산취득세'로 바꾸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상정됐습니다.
정부가 이렇게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 개편으로 어떤 점들이 달라지게 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 개정안에는 배우자 공제 개선안도 담겨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가장 궁금한 것이 유산취득세로 바뀌면서 상속세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일텐데요.
세금 부담이 얼마나 낮아지게 되는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이번 개정안은 상속세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일각에서 증여세에도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해외의 경우 증여세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한편, 다가오는 6월은 호국 보훈의 달로 국격에 걸맞은 보훈 정책 추진을 당부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열차를 비롯해 국내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뿐만 아니라 보훈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6월이 호국보훈의 달로 불리는 이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 많아서인데요.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정부도 다양한 추모행사를 계획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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