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장병들과 보훈가족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권익위가 나섭니다!
6월 한 달간 보훈·국방·군사 민원 집중신청 기간이 운영됩니다.
제70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 권익구제·제도개선 추진계획이 발표됐는데요.
국민 누구나 110번으로 전화하면 국방·보훈 관련 민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병훈련소나 국군·보훈병원에는 '찾아가는 국민신문고'도 운영됩니다.
국방·보훈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편도 추진되는데요.
권익위는 초급·중견 간부의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국방부와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주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임대주택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합니다.
권익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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