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90.7로 2.8포인트 올랐습니다.
석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비상계엄 전인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한은은 "미국의 관세 유예 조치 영향으로 제조업 업황이 개선됐지만, 단기 호재인 데다 반도체, 선박을 제외하고는 최근 수출 실적이 부진한 편이어서 개선세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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