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빗물을 빼줘야 할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막혀있는 걸 봤다면 곧바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이 8월까지 운영됩니다.
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4가지 유형입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소관기관이 조치한 후 결과를 신고자에게 안내하는데요.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참고로, 지난해 집중신고 기간에는 2만 9천여 건의 신고가 처리돼 풍수해 예방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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