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둔 '먹사니즘'을 강조해 왔는데요.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꼽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우석진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우석진 /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신경은 앵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이른바 '먹사니즘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데요.
우선 우리의 '민생경제 상황' 어떤지 설명해주시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2차 추경 준비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30조 원 안팍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집중적으로 편성할 곳은 어디라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추경의 핵심 수단은 지역화폐인데요.
전국민에 1인당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고강도 소비 진작책도 논의 중이라고요?
신경은 앵커>
그렇다면 지역화폐가 민생경제 살리기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지역화폐를 두고도 지원 방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이 보다 적절하다고 보시는지요?
또 정부는 어떤 방향의 지원 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신경은 앵커>
문제는 재원입니다.
적자국채 발행 없이 추경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번 추경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더불어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노동 환경 개선'도 강조하고 있는데요.
노동 환경이 민생경제 회복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짚어봐야 할 것 같고요.
관련 공약도 소개해주시죠.
신경은 앵커>
앞서 대선 공약으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하겠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기재부를 분리 개편할 것으로 예상되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먹사니즘과 기본사회 등 새로운 경제 정책들을 강조해왔습니다.
이 대통령의 경제 정책의 핵심 기조는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명지대 경제학과 우석진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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