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10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높아진 무역 관련 긴장과 정책 불확실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국가별로는 관세전쟁을 시작한 미국이 지난해와 비교해 반토막 난 1.4%, 유로존은 0.7%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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