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 도입 첫날, 1만1천324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접수 현황을 이 같이 밝히며, 법무부 장관, 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으로 많은 추천이 들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16일까지 운영되는 국민추천제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일꾼이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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