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포인트'나 '반려동물 정보 관리' 같은 공공서비스, 앞으로는 민간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간 공공기관 누리집·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6종의 공공서비스가 민간에 개방됐는데요.
세금포인트 조회, 소비생활안전신고와 참가격 조회, 경기공유서비스 등이 포함됐습니다.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농협·국민·하나은행 앱이나 홈쇼핑 앱에서 공공서비스를 편하게 쓸 수 있는데요.
앱마다 지원하는 공공서비스 종류가 다르니,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행안부는, 공공서비스 민간개방을 계속 확대하며 AI 등 첨단기술과도 연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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