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개인의 고난을 이기고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지도자, 김대중의 길은 지금 이재명의 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제1회 김대중상 시상식 축사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로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 또한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나라를 살리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완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대중상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리더십과 평화 및 정의에 대한 학술적 기여를 기념하기 제정됐으며 초대 수상자로 타자 바르키 폴 캐내다 맥길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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