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국민 참여를 통해 정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로 '모두의 광장'인데요.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차현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모두의 광장'에 대한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모두의 광장에 최신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더 쉽고 더 빠르게 접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모두의 광장에 탑재된 AI 기능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부터 모두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모두의 제안'인데요.
국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거죠?
차현주 앵커>
모두의 광장 누리집을 살펴보니까요,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모두의 제안을 통해 제안된 정책에 대한 토론부터 현재 가장 HOT한 토론까지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특히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현장형 버스를 운영한 것이 인상 깊었는데요.
그동안 어떤 곳들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들으신 건가요?
차현주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온라인과 현장에서 접수된 모든 제안과 민원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되나요?
차현주 앵커>
이번 국민 제안은 오늘까지 접수를 받죠.
지금까지 25만 건 이상의 국민 의견이 접수되었는데, 접수된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차현주 앵커>
모두의 광장을 통해 단순히 정책 제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 반영 여부 또한 결정된다고 하니,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이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신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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