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뒤에 폭우가 찾아오는 이중재난이 전국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무려 2백년 만에 한번 있을 만한 '역대급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정부는 재난 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만에 반등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결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 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내일은 중부지방으로 '호우' 예보되어 있습니다.
올여름은 비가 내렸다 하면 극한 호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는 폭염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는데요, 집중 호우 대응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대변인 브리핑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이 휴가 중이지만 재난 시스템은 24시간 가동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도 '선조치 후보고'로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평가, 3주 만에 반등하며 63.3%로 조사됐습니다.
그간의 지지율 흐름부터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에는 시기적으로 한미 관세 협상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도 함께 조사됐죠?
차현주 앵커>
휴가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국정 구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국내외 주요과제를 놓고 고심중이겠죠?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우리 군이 휴전선 일대에 있는 대북 확성기 철거에 들어갔는데요, 국방부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에 이어, 아예 확성기를 철거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철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차현주 앵커>
대북 확성기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던 북한이 지난 달, 방송 중단에 호응을 했어요.
이번 확성기 철거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차현주 앵커>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철거 작업에 나선 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행보에 나섰죠?
차현주 앵커>
유튜브 가짜뉴스가 문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 등 온라인 공간에서 번지는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히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오죽하면 대통령이 나섰을까 싶은데요, 실제 온라인 상의 유튜브 공간에서는 가짜뉴스는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 있지만 가짜뉴스 막을 수 있는 정책이나 처벌은 부족한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잠시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 듣고 왔습니다.
기후재난과 관련한 내용, 산재 그리고 K-국무회의 관련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 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