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창업자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청년, 현재에 도전한다'는 제목으로 토크 콘서트를 갖고 혁신·첨단 산업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습니다.
조현 장관은 시진핑 주석이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번주 '청년 주간'을 맞아 청년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젊은 창업자들을 만났습니다.
대통령의 메시지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청년 창업자들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이 대통령은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대통령에게 직접 토로했는데요, 현장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창업자들의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꺼내놓았는데요,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 창업자들이 제품, 기술 개발보다 행정이 어렵다고 토로했어요?
차현주 앵커>
들으신 것처럼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땐 정부가 고객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짚었는데, 대통령도 고쳐보겠다고 답했죠? 어떤 지원보다 중요한 요소일까요?
차현주 앵커>
토크 콘서트에서는 독점적인 산업 분야의 틀을 깨 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도 정부, 정치의 역할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문제가 될까요?
차현주 앵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출국 전 인터뷰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중 외교 수장이 마주 앉은 건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조현 외교장관은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요청했는데요, 어떤 내용을 협의하게 될까요? 시 주석이 방한하게 되면 한중 정상회담이 처음 이뤄지겠죠?
차현주 앵커>
이달 초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도 있었는데, 북중간 논의 또는 북한과 우리측에 대한 중국의 입장도 듣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통신사에 이어 카드사까지 해킹사고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실태가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침해사고 위협이 일상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보안 비용과 대책이 허술한 탓일까요? 원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KT 소액결제 사태에 휴대 전화 결제 시 2차 인증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내년부터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로 이름이 바뀌고 법정 공휴일이 될 전망입니다.
전국민 모두 쉬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절 되찾으면 보장받지 못했던 근로자들에 대한 권리도 강화된다고 했는데요, 더 달라지는 내용이 있나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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