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달 1~20일 수출액이 401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27%, 선박 46.1% 늘었고, 석유제품은 4.5% 줄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각각 1.6%, 6.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82억 달러로 9.9%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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