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농산물 안전사고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농산물 유통사고 등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엔 행정안전부와 식품안전정보원, 농협경제지주 등의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기술발전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발굴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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